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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개념정리] 01. 네트워크의 기초 용어와 기능

안녕하세요. 방프개입니다. 오늘은 제가 평소에 어려워했던 네트워크에 관해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저도 비전공자 IT 개발자인데 일을 할 때 기초가 튼튼하지 못하단 느낌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최근 공공기관 운영 업무를 하면서도 많이 느끼고 있는데요. 예로 최근 서버 이중화가 잘 안되고 있어 외주업체와 일을 하며 메일을 주고받는데 100% 이해를 못하고 있단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보안 기사도 해야 하는데 네트워크도 해야 하고.... ㅠㅠㅠ 한 과목 끝내고 한과목 하기엔 내용이 너무 방대해 집에 있는 기본서를 가지고 조금씩 공부해가며 정리를 해볼 생각입니다. # 여담이지만 블로그에 이렇게 글을 적는 게 생각보다 도움이 정말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나의 생각을 정리하고 글을 남김으로써 이후에 다시 찾아보..

IT/네트워크 2020.09.09

[정보보안기사 - 필기] 2020년 정보보안기사 필기 준비과정

안녕하세요! 방프개입니다. 오늘은 며칠을 고민하던 정보보안기사 필기 인강 수강을 시작하였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알기사의 강의가 후기가 괜찮았다고 앞에 말씀드렸었는데요. 그래서 저는 '알기사 - 지안패스 6개월과정' 을 수강하기로 했습니다. (수강료가 좀 부담될수도 있습니다ㅠㅠ) 필기 및 실기 강사님들입니다. 믿음직스러우시죠?? 정보보안기사와 관련해 한두해 강의를 해오신 분들이 아니라 강의가 더욱 유익할 것 같습니다. 다음으론 강의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필기와 실기 강의 목차인데요. 필기와 실기 강의가 합쳐져 있는 패키지로 6개월간 수강이 가능한 과정입니다. 사실 필기를 공부하는 동안은 실기를 수강할 수 없기에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원킬 원샷으로 한 번에 끝내고자 패키지..

IT/정보보안 2020.09.08

[IBK기업은행 - 디지털 후기] 2020년 상반기 기업은행 지원 후기

안녕하세요. 방프개입니다. 오늘은 이미 시간이 많이 지난 후기이지만 2020년 기업은행 상반기 채용 지원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저도 지원 당시 검색을 많이 해봤었지만 일반직렬에 비해 전산직의 후기는 찾기가 굉장히 힘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한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채용공고 관련 일정 안내 및 채용규모에 대한 내용입니다. 전산직 25명... 총 250명이니 1/10을 뽑는 건데 정말 작아 보이지요? 그렇지만 25명이면 타 공공기관에 비해 전산직 채용규모가 많은 편입니다. 최근 채용을 했던 주택금융공사(HF)는 7명이었던가.... 서류 및 필기시험에 관한 내용입니다. 작년엔 서류는 거의 다 합격이었던 것 같은데 올해는 50 배수 채용을 했습니다. 서류 합격을 하면 문자와 홈페이지에서 이렇게 ..

나의 이야기 2020.09.07

[정보보안기사] 2020년 시험일정 및 자격증 소개

안녕하세요. 방프개입니다. 오늘은 바로 " 정보보안기사 " 에 대해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 정보보안기사란? 정보보안국가기술자격검정센터(KISQ) 에서 주관하는 시험으로 민간자격에서 국가공인으로 승격된 국내 유일의 정보보안 국가기술자격 검정시험입니다. # 시험일정 제 기억엔 이맘때면 필기시험을 쳤어야 했는데 미뤄진 듯 합니다. # 응시자격 홈페이지에는 다양한 응시자격이 나와있었으나 요약해보면 ① 동일직무분야의 기사 자격을 보유한 자 ② 관련학과의 4년제 학사 학위를 보유하거나 보유할 예정인 자 ③ 기능사 자격을 보유하고 3년 이상의 실무경력을 보유한 자 ④ 학점은행제를 통해 관련학과 전공으로 106학점 이상을 이수한 자 입니다. # 시험과목 시험과목은 위와 같고 공무원 임용/공기업/장교 등 최근 활용범위..

IT/정보보안 2020.09.06

프리랜서 개발자로서 앞으로의 진로에 대한 고민

안녕하세요. 방프개입니다. 프리랜서로서 일을하고 있는게 저도 잘 실감은 안가지만 어느덧 1년이 넘었습니다. 처음 프리랜서 제의가 들어왔을땐 정말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 '내 경력을 가지고 프리랜서를 할 수 있을까?' '프리랜서로 시작하면 경력 인정을 잘 안해준다는데...' '결국엔 다시 정규직으로 가야하지 않을까?' " 이런저런 다양한 걱정 때문에 저는 할 수 있는 검색은 죄다 해봤고 당시 서울 --> 부산으로 다시 내려와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현재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그 당시 제가 이 길을 선택한건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1. 막연한 취업준비 기간이 언제 끝날지 알 수 없음. 저는 처음 서울에서 중소기업 개발자로 일을 했었고 겁도없이 나의 회사!! 를 만들어 보겠다고 1년도 채우지 않고 퇴사..

나의 이야기 2020.09.05

주식 투자를 하고싶지만 제대로 하지 못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방프개(방황하는 프리랜서 개발자....)입니다. 요새 유행(?)아닌 유행인 주식을 저도 하고 있는데요. 주식이라고 해봤자 싸게 사고 비싸게 팔면되는 거 아냐?라고 생각하고 시작하는 분들이 많을텐데 그게 참 말처럼 쉬운 게 아닌 것 같습니다. 정말 유동성이 풍부한 시기고 며칠 전부터 내가 봐왔던 종목, 보기만 했는데 애매해서 사질 못했던 종목은 올라가고 '에잇, 앞에도 후회했는데 이번엔 사보자' 하면 그건 신기하게도 떨어집니다... 저만 이런 경험하고 있는 건가요...ㅠㅠㅠ 저는 주식을 접한진 오래됐지만 제대로 시작해본 적은 아직 없습니다. 작은 돈으로 샀다 팔았다를 하며 관망을 하고 있었는데 주식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제일 중요한 이유는 바로 "내가 이 종목을..

금융 2020.09.04

2020. 09. 03 나의 블로그에 첫 글을 쓰다!

안녕하세요. 아무도 안볼테지만 뭔가 블로그에 글을 쓴다고 생각하니 괜히 긴장이 되네요. 오래전부터 블로그를 해볼까? 라는 생각은 많이 했었지만 1. 글을 잘써야 하지. 2. 무슨 내용을 쓰지? 3. 에잇 모르겠다. 이러한 생각 때문에 시작을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부산에 내려와 프리랜서로 일을 한지 1년이 지나가고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지고 하니 제 생각과 공부하고 있는 내용을 정리해서 쌓아보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을것 같은 내용들이 쌓이고 쌓여 언제 어느분께 도움이 될 수 있을지 알 수 없으니... 저는 제가 느끼고 경험했던것들을 꾸준히 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아직 어떤 내용에 대해 글을 써야할진 모르겠습니다만, 시작이 반이라고 반은 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

나의 이야기 2020.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