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구글 Adsense vs 카카오 Adfit] 티스토리 광고 비교하기

디지털 은행원 이야기 2020. 12. 22. 00:06
반응형

 

안녕하세요.

방프개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블로그를 쓰며 이용하고 있는 광고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보통 티스토리를 하며 구글의 Adsense 광고를 많이들 활용하실텐데요.

저 역시 Adsense를 먼저 사용했었고 뒤늦게 kakao에서도 광고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

카카오 Adfit 도 심사를 통해 블로그에 추가했었습니다.

 

* 카카오 Adft 심사 후기는 아래의 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wjdtngus5511.tistory.com/37

 

[카카오 adfit] 티스토리 카카오(다음) 애드핏 광고 후기

안녕하세요. 방프개입니다. 어제 애드센스 광고를 제가 직접 클릭했다는 이유로 정지를 당했던 스토리를 전달해드렸는데요 ㅠㅠ 정말 슬펐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이 위로(?)를 해주셔서 감사했

wjdtngus5511.tistory.com

 

 

Adsense는 승인받기가 어렵고 시간도 많이 걸려 '에드고시'라는 말도 붙여졌었는데

몇 개월 전에 쉽게 승인이 났다는 얘기들이 많이 들리곤 했습니다.

요새도 그런진 모르겠지만 어쨌든 저는 Adsense도 글을 여러 개 작성하고

어느 정도 기간이 지난 후에야 승인을 받았었습니다.

 

그에 비해 카카오의 Adfit은 승인 조건이 더욱 까다로웠던 것 같습니다.

이미 Adsense를 통과한 뒤에도 2번인가? 심사 보류 통보를 받았었고

글의 개수가 더 많아지고 기간도 지난 뒤에야 승인을 받았었습니다.

 

그렇다면 Adsense와 Adfit의 11월 수익을 한번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수익이라고 할게 거의 없어서 비교하기 정말 부끄럽긴 하지만

그래도 어떤 게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조금 더 도움이 될지 비교해보고 하는 게

다른 이웃분들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더라고요.

 

먼저 너무 낮은 제 블로그의 방문수부터 확인해보겠습니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고 글을 꾸준히 써올 땐 많게는 200-300명까지도 기록을 했었는데

몇 개월 시험 준비 등 글을 작성할 시간이 없어 관리를 못했더니 이렇게 들쭉날쭉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도 20 ~ 40명 정도의 유입이 꾸준히 되고 있는데

아무것도 안 하는데도 이 정도라도 들어오는 것을 보면

확실히 오랫동안 유입이 될 수 있는 글을 작성하는 게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글은 작성하지 않더라도 방문수는 매일 체크를 했었는데

이것과 관련해서도 나중에 정리해서 따로 글을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론으로 돌아와 Adsense의 경우 제가 블로그 활동을 꾸준히 할 땐

일주일에 약 3.5$(4000원) 정도의 수익이 났을 때도 있었습니다.

확실히 광고의 클릭이 이뤄졌을 땐 그만큼의 수익이 발생했었는데요.

광고의 종류에 따라 광고 비용이 다른 게 확인됐었고

특히 금융과 관련된 광고 클릭 시 조금 더 많은 광고료가 들어왔던 것 같습니다.

물론 중간에 사고로 인해 광고 정지 사태로 인해 저런 수입이 지속되진 않았지만....

 

다음으론 Adfit 광고 수익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11월 수익금부터 보여드릴게요.

 

 

Adfit 광고의 11월 수익금입니다.

10원을 넘겼을 때가 거의 없었던 것 같네요ㅎㅎㅎㅎㅎ

중간에 전환도 자동으로 되는 것 같은데 179원이 되기는 했네요.

 

Adsense의 경우 직접적인 클릭에 의해서만 광고료가 발생하도록 되어있고

Adfit의 경우에는 노출만 되어도 수익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노출만으로도 수익이 발생하긴 하지만 저 정도는... 좀 너무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ㅎㅎㅎ

 

많은 분들이 Adsense를 하는 데는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두 개의 수익을 비교해

광고를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