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프개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블로그를 쓰며 이용하고 있는 광고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보통 티스토리를 하며 구글의 Adsense 광고를 많이들 활용하실텐데요.
저 역시 Adsense를 먼저 사용했었고 뒤늦게 kakao에서도 광고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
카카오 Adfit 도 심사를 통해 블로그에 추가했었습니다.
* 카카오 Adft 심사 후기는 아래의 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Adsense는 승인받기가 어렵고 시간도 많이 걸려 '에드고시'라는 말도 붙여졌었는데
몇 개월 전에 쉽게 승인이 났다는 얘기들이 많이 들리곤 했습니다.
요새도 그런진 모르겠지만 어쨌든 저는 Adsense도 글을 여러 개 작성하고
어느 정도 기간이 지난 후에야 승인을 받았었습니다.
그에 비해 카카오의 Adfit은 승인 조건이 더욱 까다로웠던 것 같습니다.
이미 Adsense를 통과한 뒤에도 2번인가? 심사 보류 통보를 받았었고
글의 개수가 더 많아지고 기간도 지난 뒤에야 승인을 받았었습니다.
그렇다면 Adsense와 Adfit의 11월 수익을 한번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수익이라고 할게 거의 없어서 비교하기 정말 부끄럽긴 하지만
그래도 어떤 게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조금 더 도움이 될지 비교해보고 하는 게
다른 이웃분들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더라고요.
먼저 너무 낮은 제 블로그의 방문수부터 확인해보겠습니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고 글을 꾸준히 써올 땐 많게는 200-300명까지도 기록을 했었는데
몇 개월 시험 준비 등 글을 작성할 시간이 없어 관리를 못했더니 이렇게 들쭉날쭉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도 20 ~ 40명 정도의 유입이 꾸준히 되고 있는데
아무것도 안 하는데도 이 정도라도 들어오는 것을 보면
확실히 오랫동안 유입이 될 수 있는 글을 작성하는 게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글은 작성하지 않더라도 방문수는 매일 체크를 했었는데
이것과 관련해서도 나중에 정리해서 따로 글을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론으로 돌아와 Adsense의 경우 제가 블로그 활동을 꾸준히 할 땐
일주일에 약 3.5$(4000원) 정도의 수익이 났을 때도 있었습니다.
확실히 광고의 클릭이 이뤄졌을 땐 그만큼의 수익이 발생했었는데요.
광고의 종류에 따라 광고 비용이 다른 게 확인됐었고
특히 금융과 관련된 광고 클릭 시 조금 더 많은 광고료가 들어왔던 것 같습니다.
물론 중간에 사고로 인해 광고 정지 사태로 인해 저런 수입이 지속되진 않았지만....
다음으론 Adfit 광고 수익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11월 수익금부터 보여드릴게요.
Adfit 광고의 11월 수익금입니다.
10원을 넘겼을 때가 거의 없었던 것 같네요ㅎㅎㅎㅎㅎ
중간에 전환도 자동으로 되는 것 같은데 179원이 되기는 했네요.
Adsense의 경우 직접적인 클릭에 의해서만 광고료가 발생하도록 되어있고
Adfit의 경우에는 노출만 되어도 수익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노출만으로도 수익이 발생하긴 하지만 저 정도는... 좀 너무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ㅎㅎㅎ
많은 분들이 Adsense를 하는 데는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두 개의 수익을 비교해
광고를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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