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도전해도 매일 실패하는 미라클 모닝

굿모닝

안녕하세요.
저는 몇년전에 이직 준비를 할때부터 미라클 모닝을 계속해서 도전해 왔었는데요.
정말 꾸준하게 실패을 하고 있습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꾸준히 아치에 일어나는것이 보통 쉬운일이 아닌것 같아요
물론 직장을 안다닌다고해도 성공할 수 있을지 확신할수도 없긴하지만요ㅎㅎ
게다가 몇번 미라클 모닝을 하면서 아침의 상쾌한 공기와 독서를 하고 고민해보고 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정말 뿌듯함도 느꼈었는데도 잘 안되네요.

여러가지로 왜 그럴까 고민을 해봤었는데요
무엇인가를 해야한다는 강한 목표가 없는게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직을 하고나서 큰 목표가 하나 사라졌고 새로운곳에서 적응을 해가며 자격증과 같은 다른 작은 목표들은 생겼지만

새벽에 잠을 깨워주기에는 조금 역부족인듯 합니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 출근전에 책도 읽고 생각도 해보고 하면 좋을텐데..

이제 새 직장을 다니기 시작한지도 벌써 한달이 됐고 일은 아직 모든게 익숙해진것은 아니지만 실수를 줄여나가고 있습니다.
서울 생활에 적응해야한다는 변명은 그만해야할 것 같습니다. 정 안된다면 온라인으로 미라클 모닝을 함께 하는 곳도 있을것 같은데

그런곳을 찾아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해나가면서 습관을 만들던지 해야할 것 같아요.
그러면서 조금 더 멀리 바라보고 제 인생의 큰 목표를 찾고 그 아래로 세부적인 목표들을 정리해가며 계속해서 실패해도 계속해서 도전하여 결국은 아침형 인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