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프개입니다. 이제 기사 시험이 한 달도 안 남은 상황이라 매일 같이 블로그에 글을 쓰기가 어렵네요. 매일 꾸준하게 1일 1글을 써나가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그걸 하고자 대충대충 쓴 글을 올릴 수는 없기에 이제 매일 글을 올리는 것은 그만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하나의 글을 여러 날을 걸쳐 쓰기에 더욱 깊이가 있는 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았던 엠제이 드마코의 " 부의 추월차선 완결판 UNSCRIPTED " 라는 책에 나오는 내용에 대해 말씀드려보려고 합니다. '부의 추월차선' 이란 책은 이미 소장하고 있고 읽어 봤었는데 완결판(UNSCRIPTED)은 그것의 후속 편이라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전편과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 전혀 다르진 않겠지만 출간된 ..